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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에서는 구미시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행사를 맞아 경찰, 지자체 등 10여명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먹거리행사,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으며, 경찰에서는 탄력순찰홍보·보이스피싱예방·사전지문등록·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금오천 벚꽃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은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안전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치안서비스 제공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주민 불안감 해소로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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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열려...포토존 등 인생 샷 남기는 시민들로 북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일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2천여 명의 관람객과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의장, 도.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금오천 일원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선율이 개막당일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메인무대에서의 흥겨운 댄스 및 구미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밴드팀의 버스킹, 풍선아트 매직쇼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거리의 노래방'은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현장에서의 열기가 뜨거워 연장 진행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저녁에는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으로 현장에서 도·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으며, 밤마다 야간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여러 스폿의 포토존과 미디어파사드는 금오천 산책길을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또한 야시장을 연상시킬 정도의 청춘아트마켓은 밤늦게까지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려 금오천이 밤낮으로 낭만과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수놓은 금오천에서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과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며,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꾸준히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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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숨협동조합 주관, 2023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 주관으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동안 거리예술공연 위주로 진행되던 축제의 성격에 변화를 주어 올해부터 개최시기를 봄으로 앞당겼으며,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누리기 위해 포토존, 버스킹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푸드존도 운영한다. 올해는 금오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내 인생 최고의 인생샷 남기기' 주제로 금오천 산책길에 4가지 테마의 플라워월(꽃벽), 하천 위 수상 포토존 및 미디어파사드 조성으로 밤낮으로 예쁜 축제 공간을 마련했으며 5일간의 축제 기간동안 버스킹 노래 선율이 끊임없이 흘러나올 예정이다. 또한, 주말에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푸드존과 다양한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과 풍선아트, 캐리커쳐, 도어벨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있는 아트체험부스 운영 및 거리의 노래방, 컬링, 다트, 룰렛, 자석낚시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타임 어택형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거리의 피아노도 상시 설치한다. 사업주관단체는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구미의 자랑인 금오산 밑자락 금오천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밌고 다채로운 내용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금오천이 되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금오천의 특성을 잘 살린 구미만의 축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대표 벚꽃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해마다 봄이 되면 금오천이 떠오를 수 있도록 많은 변화를 주었으니,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수놓은 금오천에서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과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며 이처럼,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꾸준히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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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주원남동,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초등학교 전달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지난 12. 24(화) 오후 2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조영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4개교(선주초, 원남초, 봉곡초, 금오초)에 학교당 40만원, 총 1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뜻에서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회비와 지난 '제28회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조성됐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매년 관내 초등학생에게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단합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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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새마을남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1. 8(화)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새마을남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우광환 새마을협의회장, 박녀현 새마을부녀회장, 박수봉 구미시새마을회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 지도자 공로패 수여, 신규회원 인준서 전달 및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우광환 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새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박나현 부녀회장은 올해 28회째를 맞이하는 금오산벚꽃축제를 구미 최고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새마을지도자 모두 소원성취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에 맞춰 참좋은 변화가 선주원남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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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공단1동,송정동,선주원남동,원평2동 外)공단1동/(주)다사랑 이웃사랑 실천 다문화가정 복지지원센터 (주)다사랑(대표이사 정욱태)에서는 4월 28일 공단1동주민센터에 쌀(10kg) 2포를 기탁하여 관내 다문화 가정 2가구에 전달하였다. (주)다사랑은 구미시 전역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며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정욱태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을 통하여 "다문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하였다. 이에 김용학 공단1동장은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펼쳐준 (주)다사랑 정욱태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에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하였다. 송정동/LG배구대회 남녀선수단 발대식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4월 28일 오후7시 송정동체육회(회장 오준석) 주관으로 관내식당에서 정하영 시의회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배구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LG주부배구대회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선수 소개와 배구 연습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선수단과 기관·단체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하면서 화합을 도모하였다. 오준석 체육회장 및 김일욱 감독 체체의 송정동남녀배구선수단은 매주 2회 연습을 할 계획이며, 각 단체회원들이 연습일정에 맞춰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 할 예정이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LG 배구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은 물론, 기관, 단체 및 송정동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동이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격려 하였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는 4월 28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회원 45여명이 모인 가운데 4월 월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월례회는 제24회 선주원남벚꽃축제 사업추진에 관한 문제점 논의 및 결산보고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재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벚꽃축제 기간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제24회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는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를 더욱 발전 시켜, 구미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박나현 회장은 벚꽃축제 추진에 있어 굿은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을 많이 한 부녀회장님들의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구미에서 가장 살고 싶어하는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무사히 행사를 치르는데 수고하신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기반을 다져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원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 원평2동(동장 곽흥재)에서는 4월 29일 16:00 동주민센터 2층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규, 김영자)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3회 LG기주부배구대회 개최, 제53회도민체전,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구미 여성 한마음 큰 잔치 등 주요 시정에 대한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새마을대청소,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등 원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교육중인 곽흥재 원평2동장을 대신하여 김명열 행정민원계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가 더욱더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행복한 원평2동이 되도록 각종 사업 및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새마을정신을 확산시키는데 앞장 서 달라며 당부하였다. 형곡2동/(주)다사랑 이웃사랑 실천 다문화가정 복지지원센터인 (주)다사랑(대표이사 정욱태)에서 4월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형곡2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10kg) 2포를 기탁하여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주)다사랑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주)다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LG주부배구대회 발대식 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4월 28일 11:00 인동동 주민센터 남산체육공원에서 인동동체육회(회장 김석규) 주관으로 주부배구선수, 박세범 인동동장,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윤영철‧안주찬 시의원 및 관내 기관 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습 일정과 대회규정 및 배구대회 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3년 대회 우승, 2014년 대회 준우승하였던바, 올해에는 대회 우승기를 탈환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게 된다. 김석규 인동동 체육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발점으로 하여,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는 건강한 인동동, 화합과 활력이 넘치는 인동동, 살기좋은 인동동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신임회장으로 처음 맞이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단과 호흡을 맞춰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도 있을 것이라고 우승에 대하여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한편, 박세범 인동동장은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의 우승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서 주부 및 동민들의 체육활동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동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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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선주원남 벚꽃축제 개최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 벚꽃 축제가 올해는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새마을동산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회원들의 손길이 축제 준비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선주원남 벚꽃축제는 남․녀새마을지도자의 땀과 열정으로 24회를 거듭하면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인원 15,000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4월 2일 18:00 전야제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2일간 금오산 진입로 금오천변의 새마을동산 작은 무대에서 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공연, 노래자랑 등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시화전, 꽃씨나눠주기 등을 운영하여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축제를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 하였고, 고사한 벚나무 보식은 물론 완벽한 축제 채비를 갖추고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봄의 전령, 벚꽃이 주는 감동의 물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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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8/28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 선주원남분회 청소년선도활동 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회장 신종만)에서는 8월 27일 17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선주초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활동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매월 2회 실시되고 있는 이날 활동은 선주초등학교 일원의 취약지역을 돌며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청결한 선주원남동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도 병행 실시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매월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어른들의 관심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협의회 행복보금자리사업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최재석,박순조)는 8월 26일 남녀지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보금자리사업을 실시하였다. 행복보금자리사업은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는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수리 및 생필품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행복보금자리사업에 참여한 선주원남동남여새마을지도자들은 한결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들은 새마을종주도시의 지도자답게 역시 최고라고 인정할 수 있었다. 이번에 사업을 시행하게된 독거노인 백○○씨(71세)는 추석을 맞이하여 새집으로 변했다고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뿌듯한 마음을 갖게 하였다. 또한 생품을 제공한 2세대(독거노인)은 한아름 선물을 받아들고 싱글벙글하면서 새마을남여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협의회는 매년 벚꽃축제, 텃밭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수익금을 구미시 장학재단에 이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관내 초․중학교 4개교에 장학금 80만원 전달 그리고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에 집수리, 생필품전달에 100만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는 지역에서 가장 으뜸가는 단체라 할 수 있다. 공단1동/새마을남여협의회 월례회의 공단1동(동장 김용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성호, 장영숙)에서는 2014. 8. 26.(화) 18:30 공단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8월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 2014 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2014 하반기 새마을지도자증 발급신청, 새마을알뜰벼룩장터, 2014년 새마을교육, 도농자매결연사업, 행복보금자리만들기사업 등 주요당면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늘 열정적으로 봉사하지만 주민의 화합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자며 새마을 봉사정신의 각오를 다짐하였다. 비산동/자연보호협의회 반찬봉사활동 자연보호비산동협의회(회장 김경애)는 8월 27일 회원 10여명이 모여 2013년부터 매달 계속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올해 반복되는 더위와 폭우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반찬 전달이 끝난 후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연보호 활성화와 자연정화활동 추진의 발전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인재 비산동장은 이날 손수 반찬전달에 나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폈으며, 간담회를 통해 이웃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자연보호비산동협의회 김경애 위원장은 매월 정성어린 반찬봉사로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위로를 전하는 일과 함께 수변도시 비산이 깨끗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낙동강 정화활동도 꾸준히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상모사곡동/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 월례회의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8월 26일 11:00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원(회장 이원우)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회의를 실시하였다. 최근 회원을 정비한 Green Bike 사랑봉사대는 이날 신규회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입장식 퍼레이드 참석과 신입회원 모집에 대한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관내식당에서 신규회원 환영식과 Green Bike회원 단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광하 상모사곡 동장은 신규회원들께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자전거 타기 운동에 노력하는 Green Bike 사랑봉사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줄 것과 안전한 자전거타기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임오동/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행정 신정순 임오동장은 새로이 부임한 지난 7월 이후 관내 16개 주요단체 및 22개통 지역 주민 등 800여명과 현장에서의 만남을 통해「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대화행정을 펼쳤다. ♦ 형식과 권위를 벗고 현장 속으로, 대화 속으로… 지난 7월, 2통지역 주민들과 임은경로당에서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형식과 권위를 벗어나 현장 속에서 답을 찾고자 대화를 시작한 현장대화가 벌써 2개월을 넘어서고 있다. 6.4지방선거 이후 지역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여 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현장대화는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직접 해결하는 주민과의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사무실에서는 듣지 못하는 보지 못하는 소리 현장에서 듣고 만나다. 현장대화에는 지역의 16개 주요단체회원들, 주부, 소상공인, 공단근로자, 노인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뿐만 아니라, 오태동 아파트단지로 새로이 전입 온 주민들까지 지역에 애향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였다. 이런 현장에서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은 신정순 동장은 현장에서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며, 되도록 현장대화에서 건의 받은 내용은 즉시 답변을 주거나 상급기관으로 민원을 전달하여 답변까지 받는 등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대화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에 좋은 시설을 설치해 주거나 그럴듯한 건물이 들어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서로 대화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만들어 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현장대화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희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임오동에서는 전 직원이 1일 1회이상 담당 지역별로 출장하여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지역현장대화 책임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한달여 동안 추진해온 지역현장대화 책임제를 통해 지역불편사항 40여건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민선6기 시정방향 설명 등 시책공감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신정순 동장은 현장대화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는 것 뿐만 아니라 그간 구미시의 여러성과를 통한 발전된 모습과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5공단, 4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1,300만평 공단기반 마련, 11조원 투자유치, 11만 근로자시대 견인, 13조원 국책사업 및 국․도비 유치를 통한 경제영토확장과 마양한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그동안의 주요한 구미시정 성과를 소개하였으며, 민선6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5공단, 4공단 확장단지 조기 완공, 8․8․8 프로젝트(투자유치 8조원,일자리 창출 8만개, 국책사업유치 8조원), 방범용 CCTV 대대적 확충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한 시민과 기업이 안전한 안심특별시 조성,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완공, 박정희대통령 유품 전시관, 시립 박물관 건립, 구미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주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주민들은 민선6기의 시정방향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만큼, 세월호 참사 등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우리 지역이 범죄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에 신정순 동장은 최근 구미시에서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는 방범용 CCTV가 우리지역으로 최대한 많이 설치 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어떤 지역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력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하였다. ♦ 현장에 답이 있다 신정순 동장은 2개월여 동안 추진 된 현장대화행정을 통해 좋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 이상으로 현장 속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서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대화행정을 펼칠 것이라 하였으며, 직원과 일선 통장들에게도「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열심히 만나고, 목소리를 듣는 살아있는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지산동/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간담회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8월 26일 09:00 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원로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고 행복한 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마이핀(I-PIN 오프라인 확대 서비스)안내, 종량제봉투 가격인상 안내 등 각종 시정홍보에 이어, 지역현안 사항 및 당면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삼성전자 구미공장 홍보관을 방문하여 회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3D영상 관람, Smart Gallery 등을 견학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에서 생산된 통신기기의 역사와 생산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동 발전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동정 및 시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동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이번 견학 기회를 마련해 준 삼성전자 관계자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가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더욱 더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형곡2동/대한적십자 형곡봉사회 발대식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8월 27일 14:00 형곡2동주민센터 2 층회의실에서 봉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 형곡 봉사회 발대식을 가졌다. 형곡봉사회는 적십자 봉사단의 하나로 국적·인종·종교·계급·정치적 견해 등에 차별 없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도주의를 구현하여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고통과 불행을 예방하고 경감시키며, 평화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형곡봉사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안녕과 발전에 이바지 하여 더욱 살기 좋은 형곡2동이 될 것을 기대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정출 형곡봉사회 회장은 봉사회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진 만큼 봉사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온정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형곡2동/통장협의회 연도변 제초작업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회장 정화옥)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로 등 관내 주요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작업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주민들이 왕래가 많은 새마을로 등 관내 주요 연도변에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나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잡초제거와 더불어 개나리 등 나무를 뒤덮고 있는 덩굴을 제거하는데도 힘을 기울였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살기 좋은 형곡2동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자유총연맹 인동분회장 취임식 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8월 26일 17:00 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자유총연맹 인동동분회(분회장 박수범) 취임식을 시의원 및 자유총연맹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인동동분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해 줄 신임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신임 박수범 인동동 분회장의 취임사, 곽병철 구미시 지회장의 격려사, 박세범 인동동장, 시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박수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 믿음직한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봉사정신으로 무장한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자유수호 및 국가정체성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신임 박수범 분회장에게 취임을 축하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안전을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선산읍/선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8월 27일 11시 선산읍 발전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선산읍발전협의회는 선산읍의 발전과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 2004년 8월 발족한 단체로, 지난 1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이날 회의는 김헌기 선산읍발전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e-편한세상 건립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선산읍소재지 정비사업, 도시가스 배관망 사업의 추진경과 설명과 접근성 향상을 통해 선산 발전의 원동력이 될 구포~생곡 간 우회도로 및 각종 도로 공사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 되었다. 함께한 전영욱 선산읍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선산 발전과 읍민 화합을 위하여 이렇게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선산 인구 2만 시대를 재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많은 힘을 보태 달라”며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장천읍/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작업 장천면(면장 박태병)에서는 8월 27일 오전 7시부터 장천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구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우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천면 전역이 걸쳐 연도변 풀베기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길을 제공하여 고향에 머무는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였다. 박태병 장천면장은 항상 장천면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 수고하여서 고맙고, 깨끗한 연도변을 보면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 마음도 더 즐거울 것이라면서 장천면의 이미지 제고에 수고하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장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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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구미시는 제23회 선주원남 벚꽃축제 및 알뜰바자회 현장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현장홍보는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와 선주원남동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문구를 새긴 미니방석을 제작해 전단지와 함께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촉진 및 이해를 돕기위해 관공서, 운송물류, 역, 터미널 등에 도로명주소 안내도 6만부를 제작하여 배부하였으며, 이번에 2만부를 추가 제작하여 읍면동 민원실 및 시민들이 붐비는 곳에 비치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하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진일 부동산관리과장은 “도로명주소 시행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도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사용하시면 편리한 제도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도로명주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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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선주원남 벚꽃축제 참여제23회 선주원남 벚꽃 축제가 4월 3일(목)부터 4월 5일(토)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 축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구미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의 중창단과 밴드부가 4월 3일 개막식을 멋지게 장식하며, 많은 시민들 앞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보컬, 드럼,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 신디사이저로 구성된 밴드부(Be The One, 지도교사 전호영)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다. 평소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연습한 두 곡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끼를 펼치며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4, 5학년 32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된 금오 화음 중창단(지도교사 박익성)은 이번 축제를 위해 주말에도 연습을 위해 등교를 하는 노력을 보였다. ‘오, 샹젤리제’, ‘연날리기’를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로 불러 많은 시민들의 동심을 자극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서 떨렸지만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날은 공연을 준비한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음악과 벚꽃이 어우러진 멋진 봄날이었다.